박상미의 영화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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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통해 닫힌 마음 치유하는 스토리텔러

우리 마음속에는 누구나 ‘울고 있는 어린 아이’가 하나씩 살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에 상처받은 것들, 억울하고 괴로웠던 일들을 잘 극복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굿 윌 헌팅>과 같은 영화를 보다가 아직 치유되지 못한 ‘울고 있는 어린아이’가 내 속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눈물 흘려 본 적, 없나요?
아무에게도 상처받고 싶지 않아서, 누구에게도 마음을 주지 못하고 있지는 않나요?
내 안에서 울고 있는 아이를 들여다보세요. 그에게도 관심이 필요합니다.

나 스스로 나에게 관심을 가질 때, 주변에서도 우리의 말을 들어주고 안아 줄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그를 통해 당신은 과거의 상처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영화와 문학, 음악으로 힐링하는 문화치유 시간.

체험비용 : 1~2시간 (20인 이상) : 상담 요망

박상미 문화평론가, 공감 스토리텔러. 영화와 문학을 텍스트로 심리치유 수업을 하고 있으며 KBS 〈2TV 아침〉에 문화평론가로 1년 동안 출연했다. 법무부 교화방송국에서 ‘영화치유방송’을 진행하며 교도소와 소년원에서는 ‘영화치유학교’와 ‘문학치유학교’를 연다. 저서로 『마지막에는 사랑이 온다』『나를 믿어주는 한 사람의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