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는 아름다운 용담호가 있어요.

드라이브길로 유명한 이곳을 천천히 걸으며 자연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 시작을 위한 <용담호 둘레길 만들기 제 1차 세미나> 가 28일 치유숲에서 열렸습니다.

각계각층의 분들이 모이셨어요.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 (진안고원 치유숲 센터장)과 김종록 진안군건강도시추진단장.

정병귀 진안고원길 사무국장, 서경주 언론중재위원.

이현배 전북무형문화재 옹기장, 임성호 노래재 문화사랑방.

정성수 농학박사와 허진량 도라마을 이장.)

먼저 정병귀 진안고원길 사무국장님의 브리핑으로 시작되었어요.

다른 지역의 사례와 진안고원길의 현 상황을 말씀해주셨어요.

<서경주 언론중재위원>

 준비해오신 '용담호에 관한 하나의 제언'을 발표중이세요.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하며 자유롭게 대화가 이어졌어요.

김종록 진안군건강도시추진단장님은 그림도 그리시며 의견을 말씀해주셨어요.

추후에도 세미나는 계속 진행 될 예정이예요.

진안고원 치유숲 주변의 관광명소인 용담호.

새로운 시작과 앞으로의 변신을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