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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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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차茶나무의 간절한 훈계 | 치유숲지기 | 2017.06.10 04:10 | 20108 | |
차茶를 마시는 일이 곧 교우交友이자 소통이자 힐링이던 시절이 있었죠. 물론 지금은 커피가 그 역할을 대신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문제는 몸에 좋다는 녹차도 커피도 엄청난 농약사용 때문에 그 약성 못지않게 독성 또한 많다고 합니다. 이런 매개체 없이도 사람 만나는 일이 오롯이 힐링이 되는 좋은 사람으로 가득한 세상을 그려봅니다. Some fine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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