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겨울에 어려운이웃을 찾아 몸과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시는 전주연탄은행봉사자분들께서

진안고원 치유숲에 방문해주셨습니다!!!

 

유난히도 추웠던 이번겨울, 손길이 필요로하신분들을 찾아 도움을 주시느라

고생했던 발에게 홍삼족욕이란 선물을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겨울에도 수고했어~내소중한 발아'

또 다른 체험관에서는 도자기를 만들었습니다.

어떤모양의 컵이 탄생할까요?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이번에는 스카프만들기!

연탄때문에 거뭇해진 손이 황토색으로 물들어가네요.

피부미용은 덤!!

식사를 마치고 옥녀폭포로 트레킹을 다녀왔습니다.

맑고 시원한 공기가 너무좋다고 찬사를 아끼지않으셨어요~

추운겨울 따뜻한 등불이 되어주시는 연탄은행여러분!

이번겨울에도 수고많으셨습니다~항상 감사하는 마음 잊지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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