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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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에세이 (3)
나그네는 길이 끊어지면 돌아선다.
. 하지만 물은 길이 끊어진 자리에서 머뭇거리지도
돌아서지도 않는다. 벼랑에서 그대로 몸을 날린다.
사람들은 그 비장한 장면을 "폭포"라고 부른다.
百尺竿頭進一步!
글 ㅣ 사진 김종록
<치유숲 옥녀폭포에서>
명상에세이 (3)
나그네는 길이 끊어지면 돌아선다.
.
하지만 물은 길이 끊어진 자리에서 머뭇거리지도
돌아서지도 않는다. 벼랑에서 그대로 몸을 날린다.
사람들은 그 비장한 장면을 "폭포"라고 부른다.
百尺竿頭進一步!
글 ㅣ 사진 김종록
<치유숲 옥녀폭포에서>